domingo, 16 de septiembre de 2012

Traducción al coreano de mi presentación "Proyecto de estudios sobre Orientalismo y diálogos sur-sur "


 
 
  Published in the digital journal of SNUILAS, TransLatin,



(http://translatin.snu.ac.kr/translatin/1206/), Vol. 20, june 2012, pages 115-23
 
 

 
오리엔탈리즘 동양:
포르투갈·스페인어 - 대화 연구기획
 
 
나시
 
 
 


는 이 강연 통해1)  2006 시작되
현재 이르 협동연 기획에 대 이야기하고 한다. 미주 포르투 ·스페인어권에서 오리엔탈리연구기 획이다. 기획 2006 4<오리엔탈 리즘 미주에서 중국 이산>이라 제적 학술회의 시작되었다. 엔탈리즘 중국 관계 연구하려 생각 2009년에 아랍 아시아를 전반적으 아우르 기획으 확장되어, 동 4 <동양 서양 서양
 
읽는다: 서구에서 근동 극동>이라 학술회의 개최되었다.
3 학술회의 <미주 이베리 반도에 동양적 (Oriental) 미지> 제목으 2011 4 열렸다. 4 학술회의 <미주와 이베리 반도에 동양 동양적 재현>이라 제목으 2012
3 모로 시에 열렸다.2)
학술회의에 개진 정보들 확산시키 위해,
 
 
1)   강연문 대부분 생각 캠브리 스칼라 출판사(Cambridge Scholars
Publishing) 편찬 서문 있다.
2) 글에 Oriente동양으로,  pos(t)-  -,  des- -,  pluri-
다수-, hegemónico 패권적으로, trans- ()-   - 번역하였 .옮긴이
 
 
 
학술회의에 우수 발표문들 라 그 최종본들 책으
엮었다. 라틴아메리카  지역대안   오리엔탈리즘 (2007), 주변부 주변 읽기: 미주 이베리 반도에 동양적  알기(2009),  주변부 통근대성들: 포르투갈·스페인어권과동양 남- 대화(2012)  그것이며, 캠브리 스칼라 출판사를 오프라 서적 e북으 출간되었다.   편저 보완하기 편저자 평화 길들: 스페인어 이스라 문학 편찬하 2007 코레히도 출판사에 출간하였다. 스페인인어 작품 아랍 이스라 작가들 단편 긴 책 이다.
책들 관심 부응하 위해, 2011 동료 크리스티 리치(Cristián Ricci) 학제 성격 인터 학술지 창간했 다.  학술 이름은통근대성:  포르투갈·스페인어권 주변부 문화생 산이며,3) 포르투갈·스페인어권 라티노 주변부적 문학적·문화 생산 초점 맞추 있다. 학술지 캘리포니 주립대학 e칼라십 발간하 있으며, 식민지배 경험 민족 화적 - 연구 증진시키 있다. 정전(正典) 품들 관심 있지 후식민적, 탈식민적 시각들 정전을 재검토하 글들 중요하 생각한다. 엔리 두셀 미뇰 같은 국제 명성 필자들 학술지 실었다.
조직 학술대회 원고 학술지통근대성 브리 스칼라 출판사에 출간 책들 중에 글이 포르투갈·스페인어권 라티노 문화 생산물 동양, 아랍과 아시아 문화 생산 사이 비판 대화 연구한다. 학술지와
 
 
3)   Transmodernity:   Journal   of   Peripheral  Cultural   Production  of   the Luso-Hispanic  World(Transmodernidad: Revista  de  producci n  cultural perif rica del mundo luso-hispano).



발간 연구 제목 사용
근대성이라 용어아르헨티나의 해방철학 엔리두셀 담론에서 빌려 것으로, 패권적이 단일하고 지구화된( 미국화된) 하나의 문화 동질화되기 거부하 통근 대세계(pluriverso) 한다. 통근대 세계에 세계관 물론, 아시아 아프 리카라틴아메리카 후식민주의적 세계관 포함된다. 학술 통근대 캠브리 스칼라 출판사에 출간 책들 연구에


유럽인 문화 타자들이(주변 국가들 식민지들 타자들) 메트로폴리스 없이 상호문화적 대륙 통로 구축 했음 있다. 두셀 비유적으 설명하듯이,  거대 메가폴리스 시내 외곽 지하철 있다. 하지 외곽들끼리 연결 결여되 있다. 유사 상호문화 대화 일어난 .(Dussel, 2005: 18) 그렇다 외곽들끼   연결되  모델 피해 한다. 남- 대화 과거 (패권적이 유럽중심적인) 메트로폴리스 식민지들과 대화보 균형적 대화 지향한다. 두셀 용어는 또 근대성 유럽만 현상으 간주하 관점 제기이기도 하다. 그리하 두셀 비판적이 윤리 시각에 비서 지식들 끌어들이면 근대성 후근대성 개념들 초월(그리 극복)하고자 한다. 두셀 설명처 (한때 중심 문화였던) 주변 문화 근대성 공헌했다. 근대성 긍정적 순간들 취하는(하지 다른 천년 문화들 기준 평가 뒤에) 미래 통근대적


 
 
 
 
문화 풍요로 세계성(pluriversidad) 것이고, 엄연 존재
불균형 분명하 고려하 진정 상호문화 대화 열매 것이다.(Dussel, 2005: 17)
학술지통근대성 캠브리 스칼라 출판사 책들 발표 연구들 주변 민족들 이러 탈식민 노력 문화적 저항 집중하 있다. 글에 주변주적, 식민 주체들 마찬가지 인종적으 당하 주체들 지니 있 는 인식보여준다. 이산경계비판사유와, 상호문화 접촉이 일어나 지대들 일상 투영하 것이다. 글들은 중심 패권적, 서구적 담론 물론이 주변부 식민화 사고방식의 소유자들에 나타나 반향 문제시한다. 두셀 따르 통보편적 (transversal) 통근대 대화 보편적 후식 문화들 (Dussel, 2005: 15) 창출 것이다. 그러 그로스포겔 상기 시키 것처 우리 지식 곳엔 위치 있다(situado).   권력 계서 위치에서인 이야기하 때문이다 (Grosfoguel, 2011: 4).
우리 학술회의에 오리엔탈리즘 영토 확장하 있다. 아마 차례 전쟁, 유럽 미국에 알카에다 주도 테러, 새로 초강대국으 부상 중국 새로 지정학적·군사적· 경제 등으 서구 이슬 국가 사이 점증하 악감정 때문 것이다. 초우 오리엔탈리즘과 문화연 사이 계보 유사성 연구인이상주 이후 윤리 저서에 오리엔탈리 비판 미국 문화연구 주요 분석경 하나라 말한다. 초우 지적하 것처럼, 팔레스타인 에드워 W. 사이드(1935~2003)  저서  논쟁  여지 있지만 중요 연구서 오리엔탈리즘(1978) 실질적으로 가능 대안 제시하지 못하 있고, 비서 타자 어떻 자신만 문화


 
 
 
 
진정 세력 있는지 설명하 못한다.
문화 타자들 정형화 판단(juicios estereotípicos),  잘못 인식, 재현 잠재적으 명백하 표출되 인종주의 차별 대안 연구 수행 제안한다. 우리 사이드 교훈 반오리엔탈리즘이라 단순 넘어서 상호문화 대안 사유들 모색해 한다. 그리하 고정 정체성 임없 문제제기 하고, 고정적이 정체성 넘어서 무엇 하는 끊임없 질문해 한다.(Chow, 1998: 75)
기획 학제 연구들 오리엔탈리즘 비판하 다음 같은 수많 질문들 던진다. 식민화 나라 자체에 발생 이국 시선 오리엔탈리 담론이라 있을까? 자신 특별 이상화시키는 타자만 이국적으 제시하 텍스트 오리엔탈리즘적 텍스 트 간주 있을까? 동양 속하 문화 민족들 리엔탈리즘 거론 있을까? 경제 정치 이득 어떻게 하 전략적으 자체적 동양화(auto-orientalización) 이용 을까? 동양 여전 유럽 서반구 자신 정의하 도움이 되 것일까? 라틴아메리카에 필리핀, 이베리 반도에 미국 이르 광범위 지역 수많 주제, 분과학문, 영역, 관점에 이러 연구 들 이루어지 있다. 당연 연구 에드워 사이드  오리엔탈리즘 출발점으  중동 극동 서구 상상력을 검토하 있다. 사이드 논지 수많 비판에 불구하고, 오리 엔탈리즘 여전 중요 출발점 것이다. 연구기획의 수많 동양 부패 전제주의, 문화 열등함, 특유 수동 정태(靜態),  관능적 후궁 둘러싸 음탕 동양, 동질화된 아시아, 수많 유형 중국풍 일본풍(chinoiseries  y japonaiseries) 정형화 이국주의 파헤친다. 면에 연구들 사이드가 그토 격렬하 고발 학술 오류들 바로잡으려 속에 과거 
 
 
 
환원주의 시각, 식민기획 정당화시키 시각들에 완전
탈피 결과물 산출하 있다. 글들 미주 스페인어권에 아랍 아시아계 대해 이들 문화 생산 분석 하면 동화, 인종주의, 이민, 초국가주의, 시민권, 망명, 정체성, 통문화 화, 공통 관심사 보여주 있다.
훌리 A. 쿠시히안(Julia A. Kushigian)  설명하 것처럼, 스페인 어 전통에 오리엔탈리즘 담론 사이드 기술 것과 아주 다 경우 많다(쿠시히안 호르 루이 보르헤스, 옥타비 파스, 세베 사르두의 경우들 인용한다).  하지 연구기획 수많은 글 나타나 것처 패권적이 비인간화되 편견 가득하 인종주 의적 형태 내력 오리엔탈리즘 스페인어권에 존재 했다 인정해 것이다. 개념 자체적 동양화 옥시덴탈리즘( 오리엔탈리즘 반대 서구 악마시하 날조하는 현상이다).4)   가지 문화 교환 해석 정보 새롭 정의한다. 병행되 현상 크리오요화이다. 지역문화(culturas  locales) 종족들 지구 상호연결의 수입되 문화 상품 가공물(artefactos culturales) 상이 의미 용법 창조적으 가미하 과정이다( 지역문화 소수 종족들 종속적 위치 말이다). 받아들이 채택 문화들 이질 요소들 선별하 융합시키면 크리오요화된  혼종 정체성 산물 창조 것이다. 관련 개념 세방화 (glocalización) 보편적   지구적 산물, 개념, 규칙, 실천들이 지역문화 상이 방식으 해석되 전유되 새로 혼종적 형식 문화 귀결 있도 해준다.
우리 동양 지역 차이나타운이 도시 소수민 거주지 등 언급들 직접적 지식이 경험 통해서 아니 예전의
 
 
4) 미뇰로 말하 옥시덴탈리즘과 의미 사용되었다.옮긴이


 
 
 
 
독법 중재되 텍스트들 있다. 한편으
조작 전유, 이국주의화, 본질주의화, 환원주 오리엔탈리즘 전통 지속시키 보여도, 유희적·자기의식적·패러디  해당하거나, 상투어들 표피 탈코드화 텍스트 영화들도 있다. 텍스트들 찬찬 들여다보면, 저자 감독들 작 품 처음부 희화적 낯설 하기(desfamilización  caricaturesca), 형적 동양 요소   정형화 이미지 가득 낯설 하기가
동양   현실 거의, 상관 허구 오리엔탈리즘이라 명백하 드러낸다 점이다. 이러 재현들 연구의 산물 인정 받고 아니 핍진성 거부하 유희 시각 에 동양 상상한다. 그리하 식민지배 경험 민족 역동적 남- 관계 위치 지식 반향 경우 것이다.
기획 작가, 제작자, 음악인들 아시아 문 예찬 모방 대해 연구한다. 하이쿠 모방 라틴아메리 가들, 무술영화 모방 영화들 그것이다. 문화 차용에 아시아 문화 산물 낭만화하고, 물신화하 , 이국화시키 대신( 가끔 아시아 문화 산물 상품화시키 지만),  아시아 인상적 문화 성취 존중하면서, 그리 가끔 표하면 지역 전통 가미한다. 생각에 멕시코 시 타블라다(Juan José  Tablada,  1871~1945) 하이 패권 행위 주장하 터무니없다. 반대 동양 타자이해하고 하는(통제하거 조정하려  아니 라) 진지 소망이다.
글들에 분석되 문화 가공물들 세계 효과에 대 인식 반영한다. 문화 초국가 수입 수출 경제적· 발전 영향 받는다. 문화 제국주의 두려움, 정당 것이 아니 지구 단일문화화( 세계 맥도널드화


 
 
 
 
아니 지구 시장 진행되 중국
염두 두어 한다) 두려움 지역 차원에서 지구적 차원에 사회적·인종 불안감 표현한다. 언어 급속하 소멸 되면서( 경우에 문화 소멸되면서) 문화 본능 문화 충 돌 타자 매혹이 배격 느끼 감정들 알려주 . 이러 문화 차이 사이 교섭 이따 불길하게도, 대단 많 은 비판 새뮤헌팅턴 문명충돌론 논지 연상시킨다. , 공산주의  문명  일촉즉발 국제정치 동인으 국가와 이념 대체하 있으며, 문화적·종교 정체성 앞으 충돌 수밖 없다 말이다.
사이드 영국, 프랑스, 미국에서 중동 동양 인식과 정형화 초점 맞추었지만, 기획 발표 대다 연구 3세계라 불리 주변부, (17   이후부터 스페인 포르 같은) 반주변부, 소외 그룹 사이 탈중심 상호작용에 집중하 있다. 중국 극동 라틴아메리카 카리브에 어떻게 상상되 재현되는지 고찰한다. 이러 그룹들 주변부 때로는 제국들 메트로폴리스 대립하거 이들 중재 구하지만, 때로는 1 패권 그룹 개입 주변 민족들에게 다가가고, 풍요로 교환 상호문화 흐름 창출한다. 사이드 연구 제국주의 오리엔탈리즘 이러 지구적
상호작용과 커다 차이 있다. 동양 접근하 과정에서 일정 환상이 제국주의 의식구조 재생산 있겠지만, -남 의 문화적· 교환에서 스스로 이상화시키 자민 중심 과정 이나,  문화적·존재론적·인종   우월성 입증하려 시도 존재하지 않는다.  유럽 탈중심화시키는, 디페 차크라바티(Dipesh Chakrabarty) 용어 사용하자 유럽 지방화시키는(provincializar) 이러 방식 전통적 중심-주변 이분법 허물고,  

트로폴리스 없이 상호작용하 문화 다수 가능한

중심들 주변들을(ltiples   e intercambiables  centros  y periferias) 제안한다.

그리하 기획 글들 유럽 확고하 중심이라 관념 도전하면 통근대적이 상호문화적 새로 패러다임들 제안하고 있다. 중심 패러다임 근대성이라 현상 전적으 유럽적인 것이고, 때부 발전하 시작 지역으 퍼져나갔다고 주장한다. 비판하 두셀 하나 세계체 지구체제(sistema planetario) 논하면서, 유럽 주변부 속했고(중심은 바그다드, 중국, 인도, 문명이었다), 아메리카 자신 주변부 입시키면 중심으 변모했다 말한다. 그러면 두셀 주변부에 현해 근대성 초월하 통근대 해방 거론한다. 그리 근대 성에 복원하 세계체제 패권 배제 관행들 제하 주변 해방기획, 근대성 거부 기획 제안한다.

강연에 언급 연구들 남-남 문화적이 통근대적이 상호 주변부적 대화들 반향으로, 대화들 배제 근대성 자신만 공간 요구하 있다.

[우석 옮김]

 

 

 

 

 

이그나시오 로페스 칼보(Ignacio  pez-Calvo)   캘리포니아대학교 머시드캠퍼스(UC

Merced) 라틴아메리카문학 교수.

우석균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 HK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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